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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직이 어려운 이유구직 혹은 이직기 2020. 10. 13. 19:35
처음에 취업할때도 그랬지만 너무 재고 따지는게 많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렇게 까다로우면 결국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야 하는데 나는 항상 실망스러운 결과만 얻었음;
그래서 얻게된 교훈이 내가 원하는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회사는 없다/있더라도 언제 자리가 나올지 모르므로 그냥 무작정 기다리는건 나무 아래 입벌리고 앉아서 사과가 떨어지는것과 같다.
첫 취업을 처참히 실패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선 어느정도 피해의식도 없잖아 있음
그래서 결국 거기서 얻은 아주 작은거라도 안놓으려고 하다보니 이직이 힘들어짐 ㅋㅋㅋㅋㅋ 객관적으로 보면 몇년 안되는 경력에 별볼일 없는 주제에 바라는건 많으니까
그래도 나도 사람인지라 개같이 구르면서 얻은 연봉 테이블은 못놓겠네 ^^;'구직 혹은 이직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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