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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향해 - 현재까지의 진행사항구직 혹은 이직기 2020. 9. 22. 14:17
필기 공부해야 하는데 손에 안잡혀서 현재까지의 진행사항
8월부터 본격적으로 다급하게 구인 사이트 매일
눈팅하면서 지원한 중간 결과
1. 평소에 가고 싶었던 정부기관
이젠 경력도 쌓였고 학교 다닐때부터 가고 싶단 마음이 컸으니 서류까진 어케어케 돼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서류 광탈 ㅋ
사기업 경력에 비해 공공기관 근무 경력이 없어서
경력사항에서 아무런 가산점을 못받지 않았을까 싶음
그리고 거기 지원한 사람중엔 내 경력이 짧은편일거고
2. 모 공기업
직무는 겹치는데 해당 분야에서의 경력은 없어서
쓰면서도 쫄렸고 서류부터 경쟁률이 엄청 높더라
역시나 서류 광탈.... 해당 분야는 학부 전공이라던가
하다못해 짧은 경력이라도 없으면 진입 자체가 힘든거 같음
지금까지 이 분야에서의 서류 합격율이 30퍼는 되나?
그마저도 한번은 면접 개 말아먹음
3. 모 it기업
현재 일하는팀이랑 하는일이 꽤 많이 겹치기 때문에
약간의 기대를 걸었던게 사실인데 이쪽도 관련 경력 없으면
서류 통과도 힘든거 같다 가볍게 광탈. 처우가 위의 두곳보다
낮았기 때문에 여기 서류 탈락한게 가장 충격도 컸다.
4. 모기업
이쪽은 헤헌 통해서 공고 냈길래 지원했는데 서류까진 합격한 상태. 이전에 근무했던 회사와 사업 분야가 살짝 비슷함
그래서 서류 합격에 조금 유리했던거 같음 그래도 전형 자체가 빡세서 영 자신이 없다
5. 모 패션브랜드
여기도 서류는 합격했는데 연봉 테이블이 너무 안맞아서
그냥 진행 안하기로함..... 패션/연예 이쪽에 흥미는 가는데
처우가 너무 안맞아서 항상 진행 하다 말아서 면접 경험은
없음
쓰다보니까 요즘은 서류 되기도 진짜 힘든거 같네'구직 혹은 이직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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