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한 생각임)
1. (경력직의 경우) 인맥으로 사람 끌어다 씀
이직해도 전에 같이 일하던 사람들 계속 추천해서
같이 일하는데, 이게 좋은점도 있지만...
진짜 무능력에 어떻게 입사한건지 궁금한 인간들
입사 경로 보면 추천으로 입사했더라
그리고 위에 언급한 사람들은 십중팔구 일보단 정치질, 라인 타기에 열중해서 추천 제도로 입사한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 생김
2. 체계? 원칙? 그딴건 개나주고 윗분 말씀이 그저 교시
윗사람이 거의 왕임 ㅋㅋㅋㅋ 기본적인 체계도 없고
원칙도 없고 그냥 그분이 원하는대로 흘러간다.
5인 미만 소기업도 아니고 나름 누구나 알법한 회사도
이렇게 굴러가는 경우 있더라 ㅋ
3. 일보다 라인타기로 감투 쓰는 사람들
어느 회사나 이런 유형 있겠지만...
발전이 없는 회사의 경우 이런 관행(?)이 고착화 되어서
심지어는 사원급도 정치질과 라인타기에만 열중하는 분위기가 있음. 근데 걔네가 누굴 보고 배웠을까? ㅋㅋㅋ
4. 일 잘하는 사람들이 튀기 시작
그중에 일 잘하고 능력 되는 사람들은 어느샌가 튐
이도저도 아니면서 불평 늘어놓는 빌런들은 남아있음
결국 남는건 정치질하면서 일은 덜하는 인간들 / 불평 빌런 / 아직 튈 연차 안된 저연차 / 튈 준비중인 존버러들뿐임
결론: 그냥 대기업 가자 ^^
노비도 대감집 노비가 낫다
#직장생활 #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