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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곳은 없다 대신 조금이라도 나은곳 나와 맞는곳을 찾는 과정일뿐

  구직 혹은 이직기 2020. 12. 8. 09:58

  연봉 높고 일이 경력에 도움이 되면 회사가 구리고 근무환경 거지에 사람들도 이상 연봉 높고 근무환경 좋고 대기업이고 몇몇빼면 사람들도 무난하지만 일이 물경력 ㅠㅠ 완벽한곳은 어차피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조금이라도 나은곳, 나와 맞는곳을 찾고 싶을뿐이다 내가 직장을 볼때 고려하는 요소: 위치/근무환경, 기업문화 (군대식 문화&쌍팔년도 마인드 극혐^^), 사람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 많은 무난한 분위기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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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잡상 2020. 12. 6. 06:03

  이전에는 사람에 대한 회의감+환멸감 때문에 너덜너덜해진 기분이라면 요즘은 직업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너무 크다 뭔가 전환점이 필요한 시기는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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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황 공유

  잡상 2020. 11. 28. 14:14

  1. 확진자 자꾸 늘어나서 토익 취소될까봐 똥줄 탔는데 적어도 이번주 시험은 취소 안될듯 2. 넷플릭스 보느라 공부를 생각보다 덜 했다 ㅠ 3. 면접 잡힌건 화상으로 돌리긴 했는데 화상이 더 싫더라 ㅜ 일단 토익 치고 면접 준비 시작해야함 4. 이번주 내내 공고 1도 안나와서 절망함 5. 의도치 않았지만 그래도 토익 공부 하면서 무기력증 많이 나아짐 적어도 덜 우울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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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진짜 빡세네

  구직 혹은 이직기 2020. 11. 23. 12:34

  작년보다 더 이직이 힘든거 같다. 괜찮은 공고 올라오면 무조건 지원은 해보는데 서류 통과도 너무 힘드네.. 심지어는 프로그램으로 거르는건지 원서 접수 마감후 7시간만에 탈락 메일 오는곳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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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거리두기 ㅋㅋㅋㅋ

  잡상 2020. 11. 22. 19:28

  ㅋㅋㅋㅋㅋㅋ 재택 해제된지 몇주나 됐다고 ㅋㅋㅋㅋㅋ 다음주부턴 또 재택하겠네 ㅋㅋㅋㅋㅋㅋ 12월에 잡힌 면접은 취소되진 않을지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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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후가 보이질 않는다

  잡상 2020. 11. 21. 23:24

  이 직종에서 계속 일할경우 10년후의 미래도 불투명하다. 환상 와장창 깨진지 오래고 현실적인 처우는 시궁창 수준으로 안좋다. 자괴감과 동족혐오감만 날이 갈수록 커진다. 이상하게 이 업계에는 유복한 집안에서 별 걱정 없이 커온 사람이 유독 많다. 그래서인지 몇년 일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유학가고 다른일 찾아서 미련없이 잘들 떠나더라 나같이 비빌 언덕 없는 사람만 괴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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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익 접수 했다 ^^

  직장인 자기계발 2020. 11. 18. 11:13

  토익 만료가 일주일 정도밖에 안남아서 결국 비싸고 고사장 멀어도 특별 시험 접수함 ㅋㅋ 다음달로 접수해서 공부할 시간을 좀 더 벌까 했는데 성적 하루라도 빨리 나오는게 취준할때 도움될거 같아서 일단 접수부터 했다 ㅠㅠ 앞으로 일주일간은 토익 공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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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견직으로 일해본 후기

  구직 혹은 이직기 2020. 11. 13. 13:55

  ‘파견직은 절대 가지마라’ 이런소리 참 흔하게 듣는다. 인터넷 커뮤에서도, 주위에서도 저런말을 하는 사람이 꽤나 많았고 나도 같은 계약직이라면 직계약이 낫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번에 이직을 할땐 일단 당시 다니던 회사를 탈출하는게 목적이었고 근무하게될 회사의 으리으리한 외관과 평판, 그리고 내가 받게될 꽤나 높은 연봉에 혹해서 바로 입사하겠다고 했었지. 그때 당시에도 jd는 성에 차지 않았지만....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일단 좋은 건물에서 적게 일하고 많이벌면 손해볼건 없다는 생각이 눈을 가렸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업무 환경은 매우 좋고 전 회사에 비해 부서 분위기도 좋은편이었다. (대기업이라 그런가 확실히 사람들 매너도 좋고 소위 말하는 또라이도 현저히 적다. 이건 확실히 강점임) 하지만 그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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